공지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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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이 절기의 2번째인 우수 입니다.

우수에 맞아 봄비도 내리고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.

이제 정말 봄이 눈앞에 성큼 다가온것 같아

 긴긴 겨울과는 이제 인사를 나누어야 할 것 같아요.

우수를 맞아 겨울내내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한 나와 3년을 동거동락한 나무들을 뽑아내고

새로운 화초를 사서 뽑아낸 화분에 심었더니

학원에서 싱그럽게 봄내음이 납니다.

우리 이제 기지개를 활짝 펴고 2024년을 힘차게 나아가자구요!!^^